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HM&컴퍼니, 이윤태 박사 영입 '병원 사이버 기획실' 개설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병원 컨설팅 전문기업인 HM&컴퍼니가 환산지수 연구와 의료기관 경영전략 전문가인 이윤태 박사를 영입해 중소병원 판로 개척에 나섰다.이윤대 대표.(주)HM&컴퍼니(대표이사 임배만)는 14일 병원 원가분석과 경영분석 전문가인 이윤태 박사를 대표로 영입해 경영진단과 컨설팅, 병원 경영 자료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사이버 기획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이윤태 대표(1960년생)는 1993년 보건의료관리연구원 수석연구원으로 시작해 보건산업진흥원 전략조정실장과 미래정책지원본부장, 심사평가원 연구소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의약단체 유형별 수가의 시발점인 환산지수 연구와 의료기관 진료비 분석 등 병원 경영 지표 연구의 전문가이다.HM&컴퍼니는 찾아가는 사이버 기획실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분석과 원가분석, 진료내역 분석에 기반한 병원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병원의 과제를 자문하고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최소한의 비용으로 추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이윤태 대표는 "찾아가는 사이버 기획실은 병원 경영기획 업무를 대행, 지원해 지속 성장과 효율적인 경영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면서 "별도의 인력 없이 경영 현안 결과를 받아볼 수 있고, 경영 전략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경영층의 의사 결정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아산병원 행정부원장을 지낸 임배만 대표이사가 2009년 설립된 HM&컴퍼니는 유수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경영 컨설팅 사례를 축적한 병원 경영지원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2-04-14 11:25:24병·의원

경기도병원회, 제3기 MBA 과정 10월 10일 개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는 20일 "전국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경영자 및 중간관리자를 위한 '병원 경영 MBA 3기 과정'(미래병원의 역할 및 경영전망 주제)을 10월 10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병원회는 지난 4월 병원경영 MBA 2기 과정을 마치고 1기와 2기 총 109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다. 본 과정을 수강한 병원관계자들은 병원경영에 유익한 강의주제와 내용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병원경영 MBA 3기 과정의 내용은 △병원경영의 현실과 미래 대응방안 △병원공간의 변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운영사례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의 전망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MBA 과정은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가 주최하고, ㈜HM&컴퍼니(대표 임배만)가 주관하며, 일정은 10월 10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성빈센트병원 암센터 바오로홀에서 진행된다.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은 “3기 MBA과정은 1기, 2기 과정과 다른 주제 및 내용으로 미래병원의 역할 및 전망에 대하여 강의하며, 경기도병원회 뿐만 아니라 타 시도 병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병원 재직자까지 기회를 확대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재직자는 02-444-6480(HM&컴퍼니 김다혜 대리)로 문의하여 접수하면 된다.
2019-09-20 16:03:11병·의원

경기도병원회 제2기 MBA "의료중증도·시설 실전강좌"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지역병원회가 의료기관 경영자를 위한 두 번째 실전강좌를 마련해 화제다. 정영진 회장.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는 31일 "전국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경영자와 중간관리자 등 의료인 및 행정인을 위한 제2기 병원경영 MBA 과정을 3월 14일 수원 성빈센티병원 암센터 성바오로홀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병원회는 지난해 12월 병원경영 MBA 1기 과정을 통해 병원장과 중간관리자 등 수도권 병원 임직원 5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1기 수료생들은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 유수 병원장 및 보건학자 등의 실전 강의에 높은 만족도를 표명했다. 올해 2기 MBA 과정은 병원의 의료서비스 중증도 제고 및 특성화 방안, 의료시설 건축계획, 의료산업 R&D, 의료정보 및 의무기록 관리와 성과 관리 등 병원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병원 의료서비스 중증도 제고 방안은 연세대 서영준 교수, 병원 재무회계 및 경영분석은 가천대 서원식 교수, 의료시설 건축계획은 아주대 건축학과 권순정 교수 등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고객만족 및 환자경험 증진방안은 경기대 서자원 교수, 의료산업 R&D는 경희대 신약개발단 윤경식 단장, 병원 의료마케팅은 경희대 김양균 교수, 병원 인적자원 관리 HM&컴퍼니 임배만 대표, 의료정조 성과관리는 건국대병원 한기태 팀장 등이 담당한다. 경기도병원회 1기 MBA 과정 수료식 모습.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6주간 진행되는 2기 MBA 과정은 경기도병원회가 주최하고, (주)HM&컴퍼니(대표 임배만)이 주관한다. 경기도병원회 정영진 회장은 "2기 MBA 과정은 1기 과정과 다른 주제 및 내용으로 구성했다. 1기 수강생이 2기도 지원해야 연속성이 있다"면서 "경기도병원회 뿐 아니라 타 시도병원회 소속 병원 임직원 모두에게 기회를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문의:HM&컴퍼니 T: 02-444-6480)
2019-01-31 12:07:33병·의원

경기도병원회, 제1기 병원경영 MBA 수료식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는 10일 수강생 55명이 참가한 제1기 병원경영 MBA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병원경영 MBA 과정은 ㈜HM&컴퍼니(대표 임배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내용은 △병원의 체계적인 경영체계정립 방안(HM&컴퍼니 임배만 대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방향(보건복지구 급여과 이중규 과장) △의료프로세스관리 및 관리자 리더십(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태현 교수) △병원인적자원의 효율적 관리(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김영훈 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정영진 회장은 "6주 동안 열정적으로 과정에 참여한 55명의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병원경영 MBA 과정 1기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3월에는 별도의 내용으로 더욱 알찬 2기 MBA를 개강할 예정"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경기도병원회는 앞으로도 병원의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병원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MBA 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8-12-10 13:50:24병·의원

"병원 위기 실전강의 극복"…경기도병원회 MBA 신설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경기도병원회가 병원 경영에 필요한 실전 강좌를 신설해 주목된다. 정영진 회장.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는 31일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병원경영 MBA 과정을 개강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협회 소속 시도병원회의 MBA 과정 신설은 이례적인 것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병원 경영을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리더 육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소강당에서 열리는 MBA 과정은 보건복지부 공무원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병원 전문 컨설팅사인 (주)에이치엠엔컴퍼니 임배만 대표의 병원 전략과 중장기 로드맵, 연간 목표 관리, 의사결정체계 및 소통방법 등 병원의 합리적 조직 운영 방안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태현 교수의 의료서비스 중증도 제고 방안과 서울아산병원 진료지원팀 이영 팀장의 외원예고제 등 진료핵심 프로세스,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김영훈 교수의 병원 인적자원의 효율적 관리,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진기남 교수의 병원 직원 교육과 조직문화 등도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더불어 경희대 경영학과 이훈영 교수의 병원의 적극적인 의료마케팅과 웰마커바이오 정병헌 대표(전 서울아산병원 연구지원팀장)의 병원 R&D 사업과 의료 부대사업, 서울아산병원 이노베이션센터 김재학 소장의 환자경험 제도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관리팀 오미나 파트장의 적정진료 및 환자안전예방,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상규 교수의 병원의 미래전략 경영 등 다채로운 강의로 마무리된다. 현재 성빈센트병원과 강남병원, 계요병원, 고대안산병원, 동수원병원, 바른마디병원, 바른세상병원, 박애병원, 분당제생병원, 산본제일병원, 세종병원, 센트럴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이춘택병원, 분당차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의료진과 행정직 등 51명이 수강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정영진 회장(강남병원장)은 "병원의 지속 가능한 경영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 경영자와 리더 그룹의 사고와 열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참석 병원의 경영진단과 컨설팅 노하우를 전수해 이론과 실무를 접목해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31 12:00:18병·의원

의사 구인난 허덕이는 중소병원 "전문의 공동 채용"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지방근무를 기피하는 전문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인가. 최근 임기를 시작한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은 제12대 첫 정기이사회에서 '전문의 채용 공동 추진의 건'을 통과시켰다. 중소병원은 통상 가을경 전문의들이 이동을 시작해 상급종합병원에서 펠로우가 쏟아지는 겨울부터 봄까지 자리이동이 잦다. 이 과정에서 지방 중소병원은 전문의 구인난으로 고충을 겪는 일이 다반사. 올해는 이를 차단해보겠다는 게 정영호 회장의 의지다. 그는 중소병원 입장에선 우수한 전문의를 구하기 어렵울 뿐만 아니라 정보를 공유하고 평판조회를 하는데 용이하고 구인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중소병원협회는 HM&컴퍼니와 MOU를 체결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서 펠로우를 마친 전문의를 대상으로 중소병원과 연계해줄 예정이다. HM&컴퍼니 임배만 대표는 "현재 헤드헌팅 업체는 전문의에 대한 평판조회가 미흡하고 책임감이 부족해 A병원에서 6개월 근무하고 B병원으로 또 소개시키는 등 순환근무로 돌리는 식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를 보완해 전문의 공동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이번 사업은 처음 나온 얘기는 아니다. 지난 2014년도에도 중소병원협회는 전문의 공동 채용을 추진했지만 당시 상급종합병원에서 우수한 전문의 인력을 흡수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우려를 표명하면서 흐지부지됐다. 최근 전문의 인력난에 대한 중소병원들의 어려움이 극대화되면서 다시 한번 정영호 회장을 팔을 걷어 부친 것. 정영호 회장은 "앞서 상급종합병원의 반대가 있어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얼마 전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측과 상호협의가 이뤄지면서 가능해졌다"며 "중소병원이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회원 병원들의 실제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중소병원협회와 의료법인연합회 차원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전공의, 전임의, 퇴직자 배출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전문의 공동 채용을 활성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7-14 06:00:58병·의원

HM&컴퍼니, 이용균 전 실장 대표 컨설턴트 영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전 실장(사진)이 병원경영지원전문기업인 HM&컴퍼니(대표이사 임배만)에 새 둥지를 틀었다. HM&컴퍼니는 14일 "병원협회 병원경영연구원에서 20여년 근무한 이용균 전 실장을 대표 컨설턴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용균 전 실장은 그동안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 카이스트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부설 병원연구소, 한국의료경영연구원 연구실장 등으로 재직했다. 그는 우리나라 의료제도 및 정책, 건강보험제도, 수가책정, 의료법인 등의 의료기관 운영제도, 의료기관의 경영, 의료기관의 환자안전활동, 중소병원 육성지원 등 다양한 연구 및 정책입안을 지원한 우리나라 병원경영관련 전문가로 뛰어난 연구실적 및 제도 실행에 기여해 왔다. HM&컴퍼니는 국내외 병원경영컨설팅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다수의 병원경영진단, 컨설팅, 교육사업과 해외수출지원 컨설팅 사업을 수행한 전문컨설팅 기업으로 서울아산병원 행정부원장을 지낸 임배만 대표를 주축으로 병원 컨설팅을 선도하고 있다. HM&컴퍼니 측은 "이용균 전 실장이 대표 컨설턴트로 영입돼 임배만 대표와 경영 경험과 연구를 접목한 시너지 컨설팅으로 급변하는 병원경영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병원경영의 건실한 지속경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4 14:58:21병·의원

"병원 고객만족에서 환자경험 증진 체계화 시급"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병원컨설팅업체가 정부의 환자경험 평가 도입에 발맞춰 환자경험 양성과정을 신설해 주목된다. 임배만 대표. (주)HM&컴퍼니 임배만 대표는 최근 메디칼타임즈와 만나 "병원서비스 전문기업 (주)지식서비스경영원(원장 서자원)과 공동으로 환자경험 솔루션 센터를 개소하고 관리 매니저 양성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병원의 환자경험 정도를 평가해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병원 선택정보 제공 및 경험정도에 따른 차등 보상을 전제한 환자경험 평가 도입을 천명했다. 임배만 대표(전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보)는 "병원이 그동안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으나, 앞으로 환자경험 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인 활동을 실행할 때"라고 환자경험 매니저 과정 개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을 대상으로 2~3개월(21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강사는 임배만 대표와 서자원 대표 등 양측 병원경험과 고객관리 노하우를 지닌 간부진이 나선다. 세부적으로 환자경험관리 이해와 환자경험요소 개발, 긍정적 환자경험 디자인 등을 중심으로 사례발표와 토의, 실습 등 실전 위주 강의로 진행한다. 임배만 대표는 "환자경험솔루션센터는 병원을 대상으로 환자 접점 모니터링과 전화모니터링, 교육 및 훈련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병원 부서에서 환자경험관리 리더를 양성하는 첫 과정"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환자 입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경험해야 만족해할지를 디자인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컨설팅하고 교육해 환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M&컴퍼니(www.hmcompany.co.kr)는 오는 8일 환자경험 솔루션센터(송파구 가락동 백암빌딩 6층)에서 보건의료인 30명 대상 첫 강의를 시작으로 연중 프로그램 형식으로 지속할 예정이다.
2017-03-06 11:46:39병·의원

의사 등 60명 환자안전관리사 도전장 던진 H+양지병원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 의료진과 전체 관리자 60여명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관리를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을 계기로 환자안전 중심으로 시스템을 재설계하기 위해 환자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등 지역거점 병원으로의 역할을 통해 재도약에 나섰다. 이번 병원환자안전관리사 과정은 양성기관인 (주)HM&컴퍼니 (대표 임배만) 에 의뢰, 환자안전관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의료기관 평가인증 기준이 강화되고 병원해외수출 시에도 환자안전 프로세스가 주목 받고 있는 의료계에 꼭 필요한 과정. 의료선진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환자안전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었지만 한국은 최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 고조로 병원환자안전관리사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교육은 환자안전 개요, 환자진료체계, 환자안전활동, 감염관리, 영양식품 안전관리, 병원시설환경의 안전, 의료분쟁, 개인정보보호, 환자안전지표관리 등 병원의 환자안전에 대한 전 분야를 수강하고 토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H+양지병원 관련 의료진 및 전체 관리자 60명 모두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에 도전할 계획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도 직원들이 체감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며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 관리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환자안전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6-11-15 16:39:45병·의원

HM&컴퍼니, 병원환자안전관리사 34명 배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에이치엠엔컴퍼니가 운영하는 평생교육원 '병원과 사람'에서 병원환자안전관리사 34명을 배출했다. ㈜에이치엠엔컴퍼니는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이후 소정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34명이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병원환자안전관리사란, ㈜에이치엠엔컴퍼니에서 관계기관에 자격을 등록한 민간자격증으로 병원환자안전을 위한 계획, 절차, 안전문화 조성, 질관리 및 향상, 위험관리, 감염관리, 환경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근 의료기관 평가인증 기준이 강화되고 병원해외수출 시에도 환자안전 프로세스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국내 의료기관 평가인증 준비전담자나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병원관계자 또는 외국병원에 근무하는 종사자도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에이치엠엔컴퍼니 임배만 대표는 "의료선진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환자안전에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는데 한국은 최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국내외 병원관계자들이 모두 이러한 교육과 자격을 취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6-07-27 12:38:12병·의원

"의료 전문가들이 직접 보건의료정책 만들어보자"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의료계 각 분야별 전문가 50여명이 보건의료분야 정책개발을 위해 모였다. 장기적인 국내 의료정책을 논의하고 도출된 내용을 실제로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10일 오후 팔레스호텔에서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노연홍 전 식약청장,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인제의대 연준흠 교수, 연세의대 박은철 교수,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H&M 컴퍼니 임배만 대표 등 의료계 주요 인사가 대거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임 공동대표로 선출된 박상근 병원협회장은 "보건의료계 목소리를 전달하는 심부름꾼 역할을 하겠다"며 "공동대표는 단계적으로 10명까지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근 선임 공동대표는 "포럼을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꾸려나갈 것"이라며 위원으로는 유인상 병협 보험이사, 박은철 교수(연대의대), 사공진 교수(한양대), 이용균 병원경영연구소 실장, 차의과대 전병률 교수, 지영건 교수 등 6명을 임명했다. 감사에는 연준흠 교수와 노연홍 교수가 각각 맡았다. 이날 창립총회 발기인은 56명이며 회원으로는 병의원 CEO, 보건의료 관련학자 및 전문가, 보건의료 직능 및 직역대표자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박 선임 공동대표는 "지불제도 개편 및 보험제도 등 포럼을 통해 논의해야할 내용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국가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고 주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2016-03-11 05:05:34병·의원

HM&컴퍼니 '병원경영 핵심리더과정' 개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병원경영 전문기업 HM&컴퍼니가 설립한 '병원과사람' 평생교육원에서는 '병원경영 핵심리더과정'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병원경영의 ABC부터 Z까지를 실질적이고 실행위주로 내용을 편성해 병원 경영인들이게 현실적인 내용을 담았다. 병원은 일반기업과 달리,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잡한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에 경영이 어렵운 게 사실이다. 또한 한국 병원의 CEO는 대부분 의사로 임상, 교육, 연구를 했을 뿐 경영을 접할 기회는 실정. 최근에 대학 병원들에서 40대 중후반 전문의를 대상으로 보직을 주어 경영학습을 하게 하는 경우는 있는데, 역시 체계적이지는 않은 상황이다. HM&컴퍼니 평생교육원의 '병원경영 핵심리더과정'은 이처럼 경영에서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 '병원과 사람' 평생교육원 측은 "앞서 다양한 병원을 진단, 컨설팅하면서 병원 경영자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고 그 결과를 강의하기 때문에 유익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병원과 사람' 평생교육원 임배만 원장은 "병원경영의 이론과 실무적 실행력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9 10:06:15병·의원

감염관리부터 리모델링까지 “병원 건축의 모든 것”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5가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본 병원감염’과 ‘병원 신·증축 및 리모델링’을 주제로 병원 건축포럼을 개최한다. 병원 건축포럼은 메르스 사태로 국내 병원들의 취약한 병실구조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병원 리모델링 시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병원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병원협회와 의료복지건축학회는 9월 10일(목) 13:30~17:30분까지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본 병원감염과 병원건축’을 주제로 병원 내 병동부·응급부 및 음압병실 등 병원건축의 기본 계획부터 설계단계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과 병원감염 예방을 위한 필수 사항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이 섹션에서는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본 병원감염과 병원건축(한양대 건축학부 양내원·조준영 교수) ▲호흡기 감염병을 고려한 병동부 계획(아주대 건축학부 권순정 교수) ▲병원감염에 대한 응급부 계획(구간건축사사무소 정현화 대표)이 발표된다. 또 ▲음압병실과 항균필터(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신도 교수) ▲메르스와 의료시설의 환기계획(세종대 건축공학과 성민기 교수) ▲병원 내 감염방지를 위한 최근 사례와 최적설계 방안(우원M&E 이송우 본부장)을 주제로 병원 감염관리 해결방안을 소개한다. 병원 건축포럼 두 번째 섹션은 ‘병원 신·증축 및 리모델링’을 주제로 9월 11일(금) 10:00~16:20분까지 진행된다. 연간 약 3500건이 이뤄지는 병의원 신·증축 리모델링은 병원 예산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포럼에서는 종합병원 및 요양·재활병원 등 병원 리모델링 시 계획 단계부터 공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주요 발표를 살펴보면 ▲병원 신·증축의 뉴 패러다임(HM&컴퍼니 임배만 대표) ▲국내 종합병원의 현황과 문제점(한양대 건축학부 조준영 교수) ▲국내 종합병원 리모델링 전략(한양대 건축학부 양내원 교수) ▲종합병원 리모델링 중점과제(파슨스브링커호프 건축팀 박주형 부장) ▲요양 및 재활병원의 현재와 미래(위아카이 노미경 대표) ▲병원 리모델링 공사(참존건설 송세진 전무) ▲종합병원 리모델링 전략(계명대 동산의료원 성정경) 등이다.
2015-08-12 14:41:41의료기기·AI

"환자안전, 매뉴얼보다 전문가 한명이 더 중요하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메르스 사태로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이와 관련 전문가 과정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HM&컴퍼니 임배만 대표는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병원 및 환자안전, 의료의 질 관리가 이슈로 제기됨에 따라 안전시스템 개선이 시급해졌다"며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임배만 HM&컴퍼니 대표이사 메르스 사태로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도 있지만 올해 초 환자안전법 제정으로 각 의료기관에 환자안전 관리를 위한 전담 인력이 필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 임 대표는 "당장 각 병원에선 환자안전 전담인력이 필요하지만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라며 병원환자안전관리사 과정이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 전문경영인으로 수십년간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보를 역임한 HM&컴퍼니 임배만 대표는 앞서 병원행정관리자 양성 필요성을 제기,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변회에 발맞춰 병원안전관리사 양성과정을 추진키로 했다. 병원안전관리사 양성과정은 의사는 물론 간호사가 주대상이며 의료기사, 연구직, 사무행정직, 시설의공기술직 등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 또한 대상이다. 교육은 오는 9월 5일을 첫 시작으로 11주간 66시간으로 운영되며 주중과정(50명), 주말과정(60명) 2가지로 각각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환자안전활동부터 직원안전, 화재안전, 질 향상 활동, 감염관리, 영양식품 관리, 안전평가제도, 건물시설, 위험물 및 설비, 보안안전, 환경안전, 재난제도 및 대비 등 환자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총망라해 정리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이수한 자는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임배만 대표는 "최근 요양병원, 정신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지만 전문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교과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장성요양병원 화재사건이 터졌을 때 중요한 것은 수백가지의 매뉴얼보다 환자안전 교육을 철저히 받은 직원이 있느냐의 여부"라며 "모든 직원이 평소에 안전교육을 받아둠으로써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직원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5-07-25 05:52:20병·의원

"병원 신·증축, 무작정 병상 늘리는 시대 지났다"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병원 신증축 전략 및 사례 세미나는 당초 사전등록 200명을 훌쩍 넘어 약 300명이 찾아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과거 병원 신·증축을 통한 병상 수 확대가 마치 의사와 직원들의 자존심처럼 여겨졌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다" 오는 2017년까지 국내 대형병원들의 병상 수가 현행보다 1만1000병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몸집 불리기식 규모 확대가 아닌 체계적인 계획과 분석에 따른 병원 신·증축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26일 K-Hospital Fair 2014에서 열린 '병원 신·증축 전략 및 사례 세미나'에서는 대형병원 및 중소병원의 신·증축 설계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당초 사전등록자 200명을 훌쩍 뛰어넘는 약 300명이 찾아 병원 신·증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에이치엠엔컴퍼니 임배만 대표이사는 "병원이 제공하고자 하는 의료서비스를 수요와 전망에 따라 신·증축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했을 때 투자를 최소화하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 증대를 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임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는 많은 병원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느낀 최악의 해. 대형병원 신증축 현황 실제로 지난해 의원 197개소·의료법인 36개소가 휴·폐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4대 중증질환 급여 확대 ▲3대 비급여의 급여화 ▲지역병상총량제 ▲안심병동·포괄간호제 등 보건의료 정책 변화를 기회로 보고 병원 신·증축을 고려하는 병원들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임 대표는 "병원 신·증축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수립해야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우선 병원의 역할과 기능, 지역적 특성, 인구분포, 교통 여건, 발전 전망, 인근 의료기관 및 경쟁병원 현황 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병원 건축 설계에 앞서 병원과 역할과 기능을 고려한 꼼꼼한 의료계획 수립이 선행돼야한다. 그는 "진료과목별 수술·시술 건수, 검사 및 치료건수 등 의료서비스 수요와 함께 병원의 특성화 및 전문성을 고려한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규정해야 병원 신·증축 이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4-09-26 15:01:29의료기기·AI
  • 1
  • 2
  • 3
  • 4
  • 5
  • 6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